부산 일광 산책코스 해파랑길
부산 일광 바닷가 온정마을로 점심먹으러 갈겸 가족과 산책코스를 소개할까합니다.
코로나 분위기로 집에만있기 그렇다면,
바닷가쪽으로 자차를이용해 바람쐬러 나오면 잠시나마 또다른 풍경맛과 산책길이 보입니다.
일광 탐복을 결정하고, 주차장에 차를 댑니다.
평일이라도 답답해서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차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탐복은 동선이 부딪히지않게 미리 예약주문을 받아두고 주변 경치구경을 하고있으면 폰으로 연락을해줍니다.
자리안내받고 넓직한 자리에 앉을수있죠.
시국이니만큼 코로나 예방수칙 조치가 뛰어납니다.
입장시 손소독은 기본이고,수저도 뜨거운물에 담궈 나옵니다.
저흐는 탐복에세 기본으로 많이먹는 전복죽과 전복밥을 먹었습니다.
후식으론 오미자차도 나오더라구요.
다른 전복집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고소하고 진한
전복소스와 전복풍미는 한번씩 생각나게하는 맛입니다.
점심을먹고 주차장 앞 바닷가 끝길을 한번 보고,
탐복 왼쪽편길을 건너가봤습니다.
바로 옆에 헤이든카페가 보입니다.
여기 주차장도 넓고, 꽤 사람들이 많이보였습니다.
우리는 헤이든카페는 다음에 방문하기로하고
주차장을 가로질러 올라갑니다.
주차장을 지나면 왼쪽편으로 해파랑길 입구가나옵니다.
바다와 찻길사이 나무데크로 쭉 이어진길입니다.
유모차끌고 걸어가기좋은 코스기도합니다.
점심후 딱걷기좋은 일광 숨은 해파랑길이죠.
왼쪽편으론 자갈돌 해변 바다로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소나무도 있어서 바다냄새와 소나무냄새도 좋은편입니다.
자갈해변에서 본 헤이든카페와 탐복등 온정마을 식당과 카페들이 다보였습니다.
내려오는 나무계단들이 몇개있으니 걷다가 내려가면됩니다.
간혹 낮부터 캠핑족들도 보였습니다.
여기서 돗자리 가지고와서 바람 살랑이는 햇빛따신날 자리잡고 놀면 딱 좋을거 같았습니다.
큰바위에 올라서본 아래의 파도를 볼수있죠.
그리고 걸어온 해파랑길 산책
코스 데크길도 멀리찍어봅니다.
집콕으로 답답한 마음에 빨리 사라기질 바라며
돌멩이를 주워 돌끼리 그림을그리다 저런글 적어봅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이쁜 조약돌 줍기 게임해도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다시 해파랑길을 되돌아오며 외부 헤이든카페를 다시 감상해봅니다.
야외 테이블도있고, 전용해변도있어서 자유롭게 누릴수있는 카페인듯합니다.
늦은 오후라 카페는 다음을기약하고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집으로 고고씽하였습니다.
짧은시간 반나절 점심먹고 산책코스로 딱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