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5)
[간편한 홈술안주 추천] 오뚜기 새우감바스 데워먹기 오뚜기 홈술안주 새우감바스 맛을 느끼고 간편함에 반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새우감바스 즉 감바스알아히요(Gambas al ajillo) 라고도 하고, 풍부한 올리브유에 매콤한 홍고추와 마늘을 듬뿍넣은 스페인식 정통 타파스 요리이기도 합니다. 사실 새우감바스는 스페인 요리로 어떻게보면 간단한 요리이지만, 재료를 사서 손질해서 하기엔 재료비가 조금 부담되는 요리입니다. 통새우,올리브오일,간마늘 등이 꼭 필요하지요. 하지만 요즘 가정간편식 요리로는 마트를 돌아보거나 온라인으로 무엇이든쉽게 비교하고 구매가 가능합니다. 우연히 초이스했던 오뚜기 오감포차 새우감바스 냉동보관용이라 구매를 해봤습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몇개 쟁겨두고 혼자 맥주를 마시고 싶을때 먹어야지 하면서요. 요즘 간편식으로 너무 좋은 요리들..
이마트 피코크 포보쌀국수 발암물질 벤조피렌 검출로 환불조치 최근에 베트남 쌀국수맛을 잊을수 없던차에 이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피코크 포보쌀국수가 있어서 사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다시 한봉지 더 사놨었는데... 12월 17일자부터 갑자기 식약처 품질검사에서 제품 향미유에서 벤조피렌 초과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두둥.. 어떻게 된일일까요? 너무 맛나기도 하지만, 가정간편식으로 너무 간단하게 먹으면 되는거여서 딱 좋은 쌀국수였는데 이런소식을 뉴스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벤조피렌은 1급 발암물질로 국제암연구소에서 분류되어 오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수입하여 판매한 하늘처럼이라는 회사는 올해 20년 8월부터 수입하여 이마트에 판매제공하였지만 그동안 자체검사를 실시한 결과라고 합니다. 피코크 쌀국수의 봉지형태와 컵제품 등등 각각 검출되었습니다.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이라..
[생강청 만들기]기본대로한 핸드메이드 생강청 완성하기 생강청 만들기 기본대로한 핸드메이드 작품 한번 시작해봅니다. 코로나19로 지속되는 바이러스 유행으로 집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번도 눈여겨보지 않는 생강을 무심코 사버렸습니다. 주말도 집에서 뭐하며 보내야하나 망설여지는 끝에 건강도 잡고, 면역도 기르고, 체온도 올라가고, 감기예방에 탁월한 김장철에 자주 눈에 띄는 "생강"을 사게되었습니다. 생강청 만들기를 하면서 몸소 느꼈던 생각과 느낌과 효능을 테스트해서 전파하고 싶어졌습니다. 계속 사먹는 생강차나 누가 해줘서 얻어먹는 생강차가 아닌 내가 직접 해보는 생강청을 만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겨울에는 건조해서인지 목이 자주 아플때가 많은 편입니다. 초보요린이도 검색만 잘하면 잘 따라할 수 있습니다. 용깅내서 마음을 가다듬고 생강청만들기를 돌입해봅니다. 많은..
부산 연산동 그남자그연어 점심특선 (연어숙성 초밥집) 연어의 맛을 알게해준 그남자그연어 입니다. 평일 오후 한산한 1시이후 가면 사람없이 조용히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부산시청 맛집이기도 하고 연산동 연어맛집이기도 합니다. 시청역쪽에서 동원비스타 뒷길 골목으로 쭉 들어오면 있습니다. 연제 브라운스톤 아파트 주변 모퉁이에 자리잡고 있죠. 안의 테이블 동선이 넓직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안에서는 밖에도 훤히 잘 보이지만, 낮으로는 창이 어두워서 문이 열렸는지 알수가 없지만, 평일 낮 11시 30분부터는 오픈한답니다. 단,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5시에 문을 연다고 합니다. 저는 점심특선을 잘 이용하는 편이라 늦은 점심을 먹으로 잘 가는 편입니다. 연어세트에 1000원 추가해서 냉모밀을 자주 먹는 편입니다.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기 때문에 세트가 작다하더라도 ..
공심채 볶음요리와 공심채 효능 (모닝글로리 볶음) 코로나로 가지 못하는 동남아 여행을 집에서라도 느끼기위한 간단 요리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마트를 지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된 동남아에서 모닝글로리라고도하고, 공심채라고 하는 야채로 볶음요리로 동남아계의 시금치라고 할 수 있는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입니다. 공심채는 동남아시아에서 즐겨먹는 열대채소로써 잎과 줄기가 길죽하지만 속이 비어 있고 달고 아삭한 식감에 무침,볶음, 부침요리에 다 어우려집니다. 공심채 김밥이나, 나물무침, 볶음, 전부침 등 무궁무진한 요리를 할 수 있죠. 공심채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줄기와 잎은 칼슘이 풍부하여 뼈와 치아 건강에 좋고 비타민 성분이 많아 피로회복제이기도 합니다. 또한 해독 작용을 도와줘서 독소를 제거하고 몸의 활력과 기운을 돋아 줍니다. 그리고 공심채는 멜나닌 색소 ..
오뚜기 쌀떡국 간편식으로 정말좋아요! 코로나로 입맛도 없고, 먹을 밥과 반찬이 없을때 추천할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으로 오뚜기 쌀떡국이 있습니다. 진한 사골육수로 직접 우려낸 진한 맛으로 옛날 쌀떡국으로 부드러우며 컵의 총 무게는 172.2g 입니다. 가벼운 식사대용으로 건강한 한끼 식사입니다. 오뚜기 쌀떡국의 칼로리는 420kcal 입니다. 먹는방법은 그림에 표기된 바와 같지만, 저는 냄비에 끓여서 먹어봤습니다. 진짜 더 따끈하게 금방데워져서 뚝딱 만들었습니다. 끓는 육수에 데우면서 하니 시간도 금방되고, 무엇보다 넣고싶은 대파와 계란을 더 넣으니 맛의 풍미가 더 깊어지고 건강한 맛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야외말고 집에서 먹을때는 컵의 재료를 냄비에다 끓여 넣고 싶은 재료를 더 추가해서 먹는걸 추천합니다. 그릇에 담아먹으니 직접 끓인 맛답게 ..
하림 춘천식 닭갈비 순한맛 10분이내 간편요리하기 하림 춘천식 닭갈비 순한맛 10분이내 간편요리하기 가정간편식이 요즘 대세긴 합니다. 입맛도 없고 마트에서 비상음식으로 사놨던 닭갈비를 꺼냈습니다. 하림 춘천식 닭갈비 순한맛을 개봉하였습니다. 맛이 정말 기대되는데요. 생닭이 양념에 버무려져 있어서 바로 후라이팬이나 냄비에 익혀 다른 야채랑 넣어서 먹으면 되는 간편식이였습니다. 약 10분이내 뚝딱 만들 수 있는 제품이였습니다. 볶음용 소스는 별도 들어가 있었는데, 요 소스는 마지막 밥 볶아 먹을때 필요한 것이였습니다. 일단 볶음용소스는 보관해두고, 닭갈비 요리를 시작해봅니다. 개봉해서 웍 후라이팬에 (약간 움푹한 팬) 넣었습니다. 1봉지가 2인분기준이니 넉넉히 생닭과 양념이 어루려져 있습니다. 우선 익히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불에 올려두고 냉장고 버..
부산 사직동 소문난 주문진막국수와 산책코스 10월의 맑은 가을날 사직동 소문난 주문진막국수와 함께하는 산책코스 여정을 알려드립니다. 수육소자와 막국수 한그릇씩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사람들이 붐비는 점심시간을 피해서 오후 2시경에 가보니 평일이라 사람이 없었습니다. 워낙 부산에서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주말이면 타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특히 사직야구장쪽에 있어서 야구시즌이면 더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 바로 오래된 전통있는 주문진막국수 집입니다. 여기 수육과 물막국수는 누구도 따라갈 수없는 특유의 담백한 수육향과 물막국수의 시원깔끔한 맛은 한번 맛보면 잊지 못할 맛입니다. 수육 옆에 나오는 "식혜"라는 것이 있는데 무김치도 아닌것이 달콤한 양념 다대기 같은 맛이기도 한데, 주문진 수육과 함께먹는 식혜는 정말 다른곳에서 느..
백 골뱅이탕 맑은국(골뱅이탕 지리) 끓이기 초간단! 백 골뱅이탕 맑은국 (골뱅이탕 지리) 끓이기 초간단!! 생골뱅이,무우,대파,감자,청경채, 간마늘,쯔유,피쉬소스, 소금 혹은 새우젓,후추 마트에 우연히 지나다 일본 수출길이 막혀서 리얼 통골뱅이를 세일값에 싱싱한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통조림 골뱅이만 먹다가 진짜 백골뱅이를 보는순간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언제 구매할 수 있을지 몰라서요. 우선 저는 골뱅이를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것과, 삶은것을 백골뱅이 탕으로 먹는 요리로 결정했답니다. 우선 골뱅이를 소금불에 10분정도 담궈둡니다. 이후 흐르는물과 함께 소쿠리와 양푼이 번갈아 가면서 깨끗히 씻어 줍니다. 단, 생골뱅이는 껍질이 얇아서 잘 부서지기 쉬우니 잘 씻어줘야 안깨지고 모양이 그대로 보존이 되어 삶을..
집콕엔 짜파구리 요리 집콕엔 짜파구리 요리 오늘은 짜파구리 먹는날!! 기생충을 다시한번 보고 먹고싶은 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집냉장고를 열어보고 소고기 국거리용 양지부위와, 양파를 꺼냈습니다. 짜파구리는 집콕할땐 한끼는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우선 물을 올리고 끓여 놓습니다. 그동안 양파를 썰고, 국거리용 양지를 옆 팬에 볶습니다.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1개씩을 열어서 끓는 물에 면을 넣습니다. 2개 동시에 되는 요리랄까요? 볶은 양지와 양파를 두고, 끓는 면이 잘 익었는지 쫄깃한 강도를 먹으면서 체크합니다. 그리고 물을 국자로 떠서 버리고 자작하게 만들어 냅니다. 다름 짜파게티 스프 1개와 너구리 스프는 3분의 1만 넣습니다. 너구리를 너무 많이 넣게 되면 너구리 맛이 많이 납니다. 그러니 조금은 짜장면인데..